
청약통장 전환, 9월 30일까지 신청하고 기존 실적 이어가요
📌 청약통장 전환 3줄 요약
- 예전에 가입한 청약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꾸면, 통장 하나로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요.
- 전환 신청은 2026년 9월 30일까지 가입 은행의 앱이나 영업점에서 할 수 있어요.
- 기존 실적은 그대로 인정되지만, 새로 청약할 수 있게 된 주택 유형의 실적은 전환일부터 쌓여요.
예전에 가입한 청약통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2026년 9월 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전환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부터 기존 실적의 인정 기준, 신청 방법과 전환 전 확인할 점까지 알아볼게요.
🏠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이 뭐예요?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은 여러 상품으로 나뉘어 운영돼 복잡했던 기존 청약통장(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을 현재 단일 상품으로 운영 중인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제도예요. 기존 통장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과 달리, 기존 통장의 실적 일부를 이어갈 수 있어요.

* 국민주택은 국가·지방자치단체·LH 등이 짓거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주택을 말해요. 보통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수도권과 도시지역이 아닌 읍·면 지역은 100㎡ 이하까지 포함돼요.
💁🏻♀️ 전환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청약할 수 있는 주택 유형이 넓어져요. 기존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조건을 충족하면 소득공제와 대출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의 범위가 넓어져요 청약예금·청약부금은 민영주택에,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에만 청약할 수 있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꾸면 통장 하나로 두 주택 유형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요.
💰 기존 청약예금·청약부금보다 금리가 높을 수 있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연 2.3~3.1% 금리(세전)가 적용돼요.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이면 금리는 연 3.1%로, 기존 청약예금·청약부금의 연 1.8~2.4% 수준보다 높아요.
🧮 조건을 충족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총 급여액이 연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주의 배우자라면 연간 납입액 300만 원까지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요. 소득에서 공제되는 금액은 연간 최대 120만 원이에요. 120만 원은 세금에서 그대로 빼주는 금액이 아니라, 세금을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소득에서 빼주는 금액이에요. 따라서 실제로 줄어드는 세금은 개인에게 적용되는 세율에 따라 달라져요.
*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은행에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해야 해요. 공제 대상은 전환 후 새로 납입한 금액이에요. 옮겨온 기존 잔액은 포함되지 않아요.
🏦 디딤돌대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을 이용하면 통장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전환한 통장도 기존 청약통장의 납입 기간과 회차를 그대로 포함해 계산해요.
* 디딤돌대출의 소득·자산·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우대금리의 적용 기준과 폭은 대출 신청 시점에 다시 확인해야 해요. 대출 기간 중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아요.
🔍 전환하면 기존 실적은 사라지나요?
통장을 바꾼다고 기존 실적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인정되는 실적은 어떤 주택에 청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원래 청약할 수 있던 주택인지, 전환으로 새로 열린 주택인지가 기준이에요.
🧾 원래 청약할 수 있던 주택의 실적은 그대로 이어져요 청약예금·청약부금은 민영주택 청약에 필요한 가입 기간과 예치금을 그대로 인정받아요. 청약저축도 국민주택 청약에 필요한 납입 횟수와 가입 기간이 이어져요. 원래 그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던 주택이라면 손해 보는 실적이 없어요.
🪴 새로 청약할 수 있게 된 주택은 전환일부터 쌓여요 청약예금·청약부금 가입자가 국민주택에 청약한다면, 납입 횟수와 금액을 전환 후부터 새로 쌓아야 해요. 반대로 청약저축 가입자가 민영주택에 청약한다면, 기존 납입 금액은 예치금으로 인정되지만 가입 기간은 전환일부터 계산돼요.

* 구체적인 실적 인정 방식은 청약하려는 주택의 입주자 모집 공고와 가입 은행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 언제까지 전환할 수 있나요?
당초 전환 기한은 2025년 9월 30일이었지만 1년 연장돼 2026년 9월 30일까지 전환할 수 있어요. 기한이 지나면 제도가 다시 연장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전환할 계획이라면 미리 가입 은행에 신청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청약통장 전환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전환하기 전에는 기존 통장의 종류와 앞으로 청약하고 싶은 주택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이후 가입 은행의 앱이나 영업점에서 전환할 수 있어요.
1️⃣ 기존 통장과 청약 계획을 확인해요 은행 앱이나 청약홈에서 현재 보유한 통장의 종류, 가입일, 납입 횟수와 금액을 확인해요. 민영주택과 국민주택 중 어떤 유형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함께 정리해 보세요.
2️⃣ 은행 앱이나 영업점에서 신청해요 기존 통장을 보유한 은행의 앱 또는 영업점에서 전환을 신청할 수 있어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없는 계좌라면 신분증을 가지고 영업점에 방문해야 해요.
3️⃣ 전환된 실적과 납입 일정을 확인해요 전환을 마치면 최초 가입일, 인정된 납입 횟수와 금액, 전환일을 확인해요. 새로 청약할 수 있게 된 주택 유형은 전환일부터 실적을 쌓아야 해요. 특히 국민주택 청약은 납입 횟수가 중요하니, 매달 빠짐없이 납입되도록 자동이체를 설정해 두면 좋아요.
* 국민주택 청약에서 인정되는 월 납입 금액은 최대 25만 원이에요. 실제 납입액은 자신의 자금 사정과 청약 계획에 맞게 정해 주세요.
⚖️ 청약통장을 꼭 전환해야 하나요?
전환은 선택이에요. 앞으로 청약하려는 주택 유형과 기존 통장의 실적,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비교해 결정하면 돼요. 다만 전환한 뒤에는 예전 청약통장으로 되돌릴 수 없고, 가입 시점에 따라 명의 변경 조건도 달라질 수 있어요.
🙆♀️ 전환이 유리한 경우 • 현재 통장으로 청약할 수 없는 주택 유형에도 청약하고 싶은 사람 • 민영주택과 국민주택 중 아직 목표를 정하지 못해 두 유형을 모두 준비하고 싶은 사람 • 소득공제나 디딤돌대출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 •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가 현재 통장보다 높은 사람
🙅♂️ 전환을 보류하는 게 나은 경우 • 현재 통장으로 청약할 주택이 이미 정해져 있어 청약 범위를 넓힐 필요가 없는 사람 • 2000년 3월 26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통장을 가족에게 명의 변경할 계획이 있는 사람 • 오래된 청약저축을 가지고 있고 민영주택 청약만 생각하는 사람
💬 청약통장 전환, 자주 묻는 질문도 살펴보아요
1️⃣ 전환하면 기존 통장의 실적이 모두 초기화되나요? ✅ 아니요, 기존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었던 주택의 실적은 이어져요. 다만 전환으로 새롭게 청약할 수 있게 된 주택 유형의 실적은 전환 후부터 쌓여요.
2️⃣ 다른 은행으로 옮기면서 전환할 수 있나요? ✅ 청약예금·청약부금은 다른 청약 수탁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청약저축은 전환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양쪽 은행에 먼저 확인해주세요.
3️⃣ 전환 전 가입 기간에도 새로운 금리가 소급 적용되나요? ✅ 아니요, 전환 전 기간에는 기존 통장의 금리가 적용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는 전환 후부터 적용돼요. 구체적인 이자 계산 방식은 가입 은행의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4️⃣ 전환한 뒤 다시 예전 통장으로 되돌릴 수 있나요? ✅ 아니요,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은 신규 가입이 중단된 상품이어서 전환 후 예전 통장으로 되돌릴 수 없어요. 전환 전에 기존 실적과 청약 계획을 충분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청약통장 전환은 기존 실적을 활용하면서 청약 선택지를 넓히는 방법이에요. 전환을 생각하고 있다면 2026년 9월 30일 전에 가입 은행에서 내 통장의 인정 기준과 신청 방법을 알아보세요.
📎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년 부동산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6.01.29)] - [K-공감, “청약통장 바꿔도 실적은 그대로!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하셨나요?”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