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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환전 수수료를 영원히 포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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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환전 수수료를 영원히 포기하는 이유

📌 토스뱅크가 환전 수수료를 영원히 포기하는 이유 3줄 요약

1. 포털에 검색하면 나오는 환율은 매매기준율이고, 실제 외화를 살 때는 매매기준율보다 비싸게 팔 때는 싸게 팔게 돼요.

2. 환율에 우대율이 적용된다고 해도, 숨어 있는 수수료나 복잡한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3. 오늘부터 토스뱅크에서는 외화를 살 때도 팔 때도 하나의 환율이 적용되고, 환전수수료도 평생 무료예요.


분명 포털에 검색했을 때는 ‘환율 이 정도면 괜찮네' 싶었는데, 막상 환전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환율이 비싸서 놀란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또, ‘환전수수료 무료' 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왠지 비싸게 느껴졌던 적도 있으실 거예요.

🤔 포털에서 알려주는 환율과 내 환율이 다른 이유

지금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서 ‘환율' 을 검색해 보세요. 이때 나오는 환율은 ‘매매기준율’ 이에요. 말 그대로 외화를 사고팔 때 기준이 되는 환율이죠.

하지만 실제 환전할 때는 매매기준율이 적용되지 않아요. 외화를 살 때는 매매기준율보다 비싸게 사고, 팔 때는 싸게 팔게 되죠. 이때 매매기준율과의 차이만큼을 수수료, 즉 은행의 수익이라고 볼 수 있어요.

💸 곳곳에 숨어있는 환전수수료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환전수수료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정확히 얼마의 수수료를 내고 환전하는 건지 알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우대율이 적용된다 해도 미국 달러, 일본 엔 등 주요국 통화를 살 때만 우대인 경우도 있고, 환율우대가 적용되는 금액이나 기간에 한도가 있을 수도 있죠. 또, 외화를 다시 원화로 바꿀 때는 우대 환율이 적용되지 않거나 환급 수수료가 있기도 해요.

너무 다양한 환율과 복잡한 우대율. 나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수수료까지. 하나하나 따지자니 어렵고 복잡하고, 그렇다고 대충 바꾸기엔 소중한 여행 경비와 외화투자금. 한때는 당연했지만 이제는 사라진 송금 수수료처럼 환전 수수료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을까요?

🌟 오늘부터, 토스뱅크는 살 때도 팔 때도 환전수수료 평생 무료

은행은 고객에게 외화를 비싸게 팔고 싸게 사야 가장 큰 돈을 벌어요. 하지만 토스뱅크는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환율 딱 하나만 남겼습니다. 통화별 수수료도, 원화로 다시 바꿀 때 부과하는 환급 수수료도 없어요.

바꾼 외화는 원하는 만큼 제한 없이 보관할 수 있고, 해외 결제가 필요할 때도 카드와 현금 상관 없이 토스뱅크의 매매기준율로 쓰면 돼요.

  • 살 때, 팔 때 모두 수수료 없이 환전하고, 통화별 수수료도, 환급 수수료도, 보관 한도도 없어요
  • ‘자동 모으기’, ‘환율 알림받기' 기능을 통해 가장 유리할 때 환전할 수 있어요
  • 한국에서 쓰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외화통장에 연동해서 그대로 쓰고,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받아요

그리고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우선하겠다는 토스뱅크의 약속은 ‘평생’ 유효해요. 환전 서비스를 시작하는 오늘, 토스뱅크는 오직 고객을 생각하며 환전 수수료를 영원히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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