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3줄 요약
1. 대환대출 인프라란 온라인에서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의미해요.
2. 대환대출을 통해 더 낮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하여,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어요.
3. 올해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정부에서도 새로운 금융 정책을 발표하였어요. 그중, 대환대출 인프라를 확대하여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의 범위가 더욱 넓어진다고 하는데요. 과연 대환대출이란 무엇이고, 2024년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대환대출 인프라가 무엇인가요?
대환대출을 쉽게 말하면, 온라인에서 다른 대출로 손쉽게 갈아타는 것을 뜻해요. 은행, 카드, 캐피탈사 등 여러 금융기관 상품을 토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해 보고 기존 대출에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고객들은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어요.
🔁 대환대출 인프라, 2024년에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2023년 5월 시작된 대환대출 인프라는 개인 신용대출만 지원했었는데요. 2024년 1월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확대되었어요. 이젠 더 많은 대출 상품에도 대환대출 인프라가 적용되어, 온라인에서 손쉽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것이죠.
💁🏻♀️ 대환대출 인프라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확대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먼저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면, 사람들이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려고 할 것이에요. 그렇다면 금융사는 기존 고객을 붙잡기 위해, 혹은 새로운 고객을 모시기 위해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출시하려고 하겠죠? 결론적으로 고객에게는 이자 부담을 낮추는 서비스예요.
현재 한국의 주택담보대출은 1000조 원이 넘는 규모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출 상품인 만큼, 인프라를 확장함으로써 더 나은 금리로 부담을 덜 수 있겠죠? 올해는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이 콘텐츠는 금융위원회의 2024년 금융정책을 참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