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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환금과 토스뱅크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에 관한 이미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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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원리금 줄이는 꿀팁이 있다?! 토스뱅크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

📌 매달 내는 돈 낮추기 꿀팁 3줄 요약

  1. 토스뱅크 개인신용대출 고객분들 중 상환 기간 10년 미만, 원금·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해당돼요.
  2.  연장 가능한 기간은 최초 대출 기간을 포함해 최장 10년이에요.
  3. 상환 기간을 연장해도 신용 점수가 내려가지 않아요.

필요한 돈이 있어 대출을 내고 나면, 늘 부담스러운 것이 매달 돌아오는 원리금 상환일이 아닐까 싶어요. 매달 원리금* 부담을 낮출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한 요즘인데요.

토스뱅크 개인신용대출을 먼저 이용하시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있어요. 정말 그런 서비스가 나왔거든요.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원리금: 원금과 이자가 합하여진 금액을 뜻해요.

대출 3대장, 만기일시상환·원금균등상환·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은 원금을 만기 때 한번에 갚고 이자만 내는 방식이에요. 초기 부담은 가장 적지만 만기 일시 상환은 일반적으로 만기가 짧고 만기 이후에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하는 조건으로 변경돼요.

원금 균등상환과 원리금 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다는 면에서 방법은 동일하나, 원금 상환규모에서 차이가 있어요.

원리금 균등 상환은 원금과 이자 나가는 액수가 동일해서 월에 납입하는 상환금이 동일하지만요. 원금 균등상환은 대출원금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를 줄일 수 있어요.

대출 원리금 낮추는 방법은?

토스뱅크 개인신용대출 고객분들 중 상환 기간이 10년 미만이며, 원금·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대출 상환을 하시는 분들은 매달 내는 원리금을 낮출 수 있어요.

사실 신용대출은 나의 ‘신용'을 기반으로 빌린 돈이기 때문에 언제든 갚아야 할 돈이잖아요. 이 서비스는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것만으로 매월 부담해야 하는 일종의 ‘고정비용'인 원리금을 줄일 수 있는 거죠.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곧바로 연장된 기간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요. 연장 가능한 기간은 최초 대출 기간을 포함해 최장 10년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기죠. 진짜 매달 내야 하는 원리금이 낮아질까?

토스뱅크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 실전 적용

네, 예를 들어볼게요. 올해 3월 연 3.5% 금리로 3년 만기, 7,000만 원을 대출 받은 A씨가 있어요.

최근 6개월 새 대출 금리가 급격히 상승해서 매달 원리금을 216만 1,513원(연 5.46% 금리 적용, 원금 189만 4,885원/이자 26만 6,628원)을 부담하고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이용해 대출 상환 기간을 7년으로 늘리면 월 상환액은 90만 8,128원(연 5.62% 금리 적용, 원금 63만 6,690원/이자 27만 1,438원)이 돼요.

매달 내는 돈이 절반 이하로 대폭 줄어드는 거죠.

불이익 없이 대출 원리금 낮추기

대출 기간 연장 시, 혹시 불이익을 받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하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고객은 상환기간을 연장하더라도 신용점수 하락 등 불이익을 받지 않아요.

단, 고객이 신청한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리스크 비용인 ‘유동성 프리미엄’만 소폭(최소 0.08%p~최대 0.2%p) 반영될 예정이에요.

또한 토스뱅크 신용대출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대출을 갚을 수 있어요.

토스뱅크에서 ‘매달 내는 돈 낮추기' 바로 써보기

'토스 앱 > 최상단 토스뱅크 > 내 토스뱅크 신용대출 > ‘매달 내는 돈 낮추기'에서 1일 1회에 한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대출 상환 기간을 재설정함과 동시에, 매달 내야 하는 돈이 얼마인지, 기존과 비교해 부담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