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교육·복지, 다 챙기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3줄 요약
1.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회사·은행·정부의 저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우대 저축공제를 활용해 보세요.
2. 9월 25일부터는 3년형 우대 저축공제도 출시되어, 3년 또는 5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요.
3.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 가입자라면, 저축하면서 교육, 복지, 휴가 지원 혜택까지 누려요.
계절이 바뀌고, 어느덧 2025년도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이맘때쯤 직장인들은 또 한 해 재무 상황을 돌아보고 내년 저축 계획을 세우죠. 올해 저축은 잘 챙기셨나요? 월급만으로는 목돈을 모으기 만만치 않죠.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매달 저축한 금액이 목돈으로 불어나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를 활용해 보세요. 9월 25일에 3년형 상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짧은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교육과 복지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뭐예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지원하는 저축 상품이에요. 매달 내가 넣는 금액에 은행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회사에서는 내가 넣은 납입금의 20%를 추가로 보태줘요. 최대 약 3,980만 원까지 불릴 수 있어요.
🙌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 3년형이 출시된대요
5년 동안 꼬박꼬박 저축하는 게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에요. 3년 동안 매달 최대 50만 원까지 낼 수 있고, 최대 만기금은 약 2,298만 원이에요. 여기에는 최대 약 498만 원의 기업 지원금이 포함되어 있어요.
✏️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 재직자와 회사 모두 혜택 받아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다른 정부 지원 사업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해요. 재직자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혜택이 있어요.
🧑💻 재직자 • 다른 정부 지원 상품보다 더 많은 만기 수령액을 기대할 수 있어요. 최대 연 4.5%의 높은 금리에 더해, 회사에서 매달 재직자 납부금의 20%까지 보태줘요. • 만기 수령 시, 기업 지원금에 대한 소득세를 감면받아요. 일반 근로자는 50%, 청년 근로자는 90%까지 감면받을 수 있어요. • 내일채움공제나 청년도약계좌를 이용 중이어도 가입할 수 있어, 함께 이용한다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회사 • 기업이 내는 지원금은 전액 비용으로 인정되고,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도 적용돼요. • 정부의 다른 사업 대비 기업 부담금이 적은 편이라, 혜택 대상자 선정 부담이 줄어들어요. 내일채움공제의 기업 부담금 비율은 200%인데, 우대 저축공제는 20%예요. • 재직자의 안정적인 근속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 누가 가입할 수 있나요?
이 상품은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가입하는 상품이에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대부분 가입이 가능해요.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단시간 근로자·외국인 근로자·육아휴직자도 포함돼요. 근속 기간이나 나이 제한도 없어요. 다만,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종, 휴업 및 폐업 중인 기업 등 일부 회사는 가입이 제한될 수 있어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공제, 얼마나 모을 수 있나요?

이 상품의 적용 금리는 최대 연 4.5%예요. 기본 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최대 연 2%*가 더해져 적용돼요. 예상 만기금은 3년형 기준 최대 약 2,298만 원, 5년형 기준 최대 약 3,980만 원이에요. 재직 기간과 계획에 맞춰 선택하면 안정적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어요. *적용금리는 ‘25 3Q 기준, 만기 시 적용이율에 따라 최종 만기금은 변동가능 *납입금 관리 주체 : 재직자 납입금은 은행(기업,하나), 기업 공제부금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 *기업 공제부금 한국은행 발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적용(연 2.33%, 25.3Q기준) *재직자 납입금 우대금리 적용 (25.7/28~기준) *우대금리 : 급여, 카드 등 은행의 거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리(기업, 하나은행 항목 상이)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공제, 변경된 가입 방법 알아봐요

가입 방법도 더 간편해졌어요. 9월 1일부터 적용된 신규 시스템 개편으로, 이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회사와 재직자가 한 번에 가입신청을 할 수 있어요.
새로워진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회사가 가입 대상자를 선별하고 납입금액과 협약은행을 확정해요. 2️⃣ 회사와 중진공이 기업지원금 납부 및 공제 참여 협약을 맺어요. 3️⃣ 중진공이 은행에 가입 대상 재직자를 통보해요. 4️⃣ 은행이 가입 대상 재직자에게 안내와 계좌 개설을 진행해요.
🏝️ 교육•복지 혜택에 휴가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저축에 집중하다 보면 교육이나 휴가는 뒷순위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우대 저축공제에 가입하면, 저축하면서 자기 계발과 휴가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 교육 혜택 • 마음채움테라피: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지원 • 독서통신교육: 전자책 플랫폼 활용 및 독서통신교육 지원 • 교육바우처: 어학, 자격증 분야로 5,000개 과정 운영 • 영어캠프: 공제 가입자 자녀 2박 3일 합속 ‘영어캠프’ 운영 • 이러닝 교육: 미래 전략산업, 현장 기술 등 1,300개 과정 운영
🤝 복지혜택 • 연수시설바우처: 기업별 중진공 연수원 활용 바우처 지원 • 휴가비 지원: 한국관광공사 협업 공제가입자 대상 휴가비 지원 • 농어촌 체험 휴양: 농어촌공사 협업 농어촌마을 체험 시 체험 휴양비 지원 • 종합건강검진: 공제 장기 유지자 대상 종합건강검진 지원 • 온라인 복지몰: 복지몰(복지 Shop) 최저가 혜택 등 서비스 확대
⛱️ 휴가비 지원 • 공제가입자는 국내 여행상품 포인트로 최대 40만 원 지원받을 수 있어요.* 적립된 포인트는 관광공사, 휴가샵.com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 기업이 부담하던 금액을 이제 중진공이 대신 지원해 주기 때문에, 기업의 부담이 줄었어요. • 근로자 자부담 20만 원 + 중진공 10만 원 + 관광공사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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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는 모으기 어려웠던 목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를 통해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어요. 기존 5년 만기가 부담되셨다면, 9월 25일 출시되는 3년형으로 조금 더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저축하면서 교육 및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내일채움공제&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자료를 참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