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최대 4,020만 원 모을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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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최대 4,020만 원 모을 수 있대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3줄 요약

  1. 중소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정부, 회사, 은행이 함께 지원하는 제도예요.
  2. 회사에서 매달 저축액의 20%를 지원해 주고, 은행은 재직자 납입금에 최대 연 5%의 금리까지 더해줘요.
  3. 5년간 3,000만 원을 넣으면 최대 4,020만 원으로 받을 수 있어요.

식비, 생활비, 고정 지출에 월급은 금세 사라지고, 남는 돈으로 저축하기란 쉽지 않죠. ‘대체 언제쯤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아득해지기도 해요. 그럴 때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요. 바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예요. 가입 대상부터 방법, 자주 묻는 질문까지 알아봐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뭐예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상품 구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회사, 은행이 함께 지원하는 제도예요. 재직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기업이 그 금액의 20%를 추가로 적립해 주고, 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혜택까지 더해줘요. 저축은 총 60개월(5년) 동안 월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 금액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이 제도는 정부 플랫폼에만 한정되지 않고, 민간 은행과 협업해 운영되기 때문에 더 많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또한 기업도 납입금에 대해 비용 인정, 소득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대부분 가입이 가능해요. 정규직은 물론, 계약직·단시간·외국인 근로자·육아휴직자도 포함돼요. 근속 기간이나 나이 제한도 없어서 조건이 비교적 넉넉한 편이에요.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에 해당하는 회사는 제외될 수 있어요.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대부분 무리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청년도약계좌나 내일채움공제 같은 다른 자산 형성 제도와도 중복 가입이 가능해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얼마나 모을 수 있어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납부금 및 예상 만기금

*기업납입금 및 5년간 이자를 합치면 재직자 납입금 대비 약 134% 수령 (25.2분기 기준, 만기 시 적용이율에 따라 최종 만기금은 변동 가능 *은행 연 5% 단리, 중진공 연 3% 복리, 예상만기금 세전 기준으로 산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낸 돈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재직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회사에서 20%를 추가로 보태주고, 은행에서는 최대 연 5%의 금리를 적용해 이자까지 더해줘요. 예를 들어 월 50만 원씩 5년 동안 총 3,00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 지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4,02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내가 낸 돈보다 1,000만 원 이상이 늘어나는 셈이죠. 기업 지원금과 금리 혜택을 합치면, 연 13.5% 금리의 적금을 가입한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해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이 제도는 근로자 혼자 신청할 수 없고, 회사와 먼저 협의한 뒤 함께 진행해야 해요. 가입은 보통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 절차

1️⃣ 회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청약 신청을 해요. • ‘내일채움공제&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이트(sbcpla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해요.

2️⃣ 공단이 신청 내용을 검토하고, 청약 승인을 진행해요.

3️⃣ 승인 후, 회사는 1회차 지원금(공제부금)을 납부해요. • 이 단계까지 마쳐야 재직자가 신청할 수 있어요.

4️⃣ 중진공이 재직자에게 신청 링크를 보내줘요. • 보통 카카오 알림톡으로 도착하며, 신청 안내와 함께 링크가 전달돼요.

5️⃣ 재직자가 협약은행에 사전 신청을 해요. • 현재 협약은행은 IBK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이 있어요.

6️⃣ 재직자가 은행에서 적금 계좌를 개설해요. • 이 계좌를 통해 매월 저축이 자동 이체되며, 제도 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 참고하세요 • 기업 공제부금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직자의 납입 금액은 은행에서 관리해요. • 기업 공제부금은 매월 지정일(5일, 15일, 25일 중 선택)에, 재직자의 납입 급액은 은행과 계약 성립일에 납입하면 돼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자주 묻는 질문까지 정리했어요

Q.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차이점은 뭔가요? A. 두 제도는 가입 대상, 가입 기간, 납입 비율, 적용 금리 등이 달라요. •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정규직 근로자가 가입 대상이며, 가입 기간은 5~10년이에요. 핵심 인력과 기업이 1:2 이상의 비율로 납입하고, 연 3.03%* 금리가 적용돼요. 회사와 재직자가 함께하는 월 적립 금액은 34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에요.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모든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5년이에요. 납입 비율은 1:0.2 (재직자:회사) 구조이며, 최대 연 5%*의 금리가 적용돼요. 회사와 재직자가 함께하는 월 적립 금액은 12만 원에서 60만 원 사이에요. *24.4분기 기준. (IBK 기업은행) 가입 후 3년 고정, 이후 2년간 변동, (하나은행) 가입 후 5년 고정

Q. 회사가 얻는 혜택은 없나요? A. 세제 혜택은 물론, 금융기관의 다양한 부가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 납입한 금액은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과세소득을 줄일 수 있으며, 회사에 부설 연구소가 없어도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또한 협업 은행별로 펀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줘요.

Q. 자진 퇴사, 권고사직 등으로 회사에서 해고될 경우, 은행 적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나요? A. 공제약관에 따라 공제계약이 해지되어도 은행 적금은 유지 가능해요.

Q. 분할납입, 선납이나 납입 부금 변경 등이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해요. 매월 납입할 공제부금은 분할납입 혹은 선납할 수 없으며 납입 부금 및 납입기일 변경이 불가해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내일채움공제 고객센터(1588-6259)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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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기간: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돼요.

📃 이 외의 안내 사항 등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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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내일채움공제&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료를 참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