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학자금대출, 조건부터 상환까지 총정리했어요 (feat.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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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학자금대출, 조건부터 상환까지 총정리했어요 (feat. 지원 확대)

📌 2026 학자금대출 3줄 요약

1. 학자금대출은 정부가 운영하는 학생 전용 대출로,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덜어줘요.

2.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등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3. 2026년에는 기존 신용정보법 개정에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지원도 대폭 확대됐어요.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금리가 낮은 학자금대출은 여전히 중요한 선택지예요. 특히 2026년에는 ‘취업 후 상환 등록금 대출의 소득 요건 제한’이 폐지되면서, 지원 대상이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으로 확대되었다고 해요. 지금부터 학자금대출의 조건과 상환 방식, 2026년에 달라진 점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 학자금대출이 뭐예요?

학자금대출은 대학생·대학원생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정부 지원으로 빌릴 수 있는 제도예요. 주로 한국장학재단(KOSAF)을 통해 신청하고, 소득분위에 따라 조건이 달라져요. 등록금에는 입학금·수업료, 생활비에는 숙식비·교통비·교재비 등 실제 생활비가 포함돼요.

💰 학자금대출 종류, 이렇게 나뉘어요

2026 학자금대출 종류

1️⃣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재학 중엔 이자만 내고, 졸업 후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방식이에요. 상환 기간을 길게 잡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2️⃣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재학 중이거나 소득이 없을 때는 상환 의무가 없고, 취업 후 일정 소득을 넘기면 소득에 따라 자동으로 상환돼요. 학생 때 상환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요.

3️⃣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농어촌 지역 출신 학생을 위한 제도예요.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고, 농어업 종사자 자녀나 농어촌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도 학자금대출인가요?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학자금대출 제도 중 하나예요. 재학 중 신청하고, 졸업 후 상환하는 구조는 일반·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같아요. 다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주며, 생활비가 아닌 등록금만 지원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예요.

❓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외 이자가 면제되는 대상은 없나요?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의 자녀 대출일 기준으로, ‘졸업 시점’과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 소득을 초과하는 시점’ 중 더 늦은 때까지 발생한 이자를 면제받아요.

◽️ 대출일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경우 대출일 기준으로, ‘졸업 후 2년이 되는 날’과 ‘최초로 소득이 상환기준을 초과한 날’ 중 더 이른 시점까지ㅍ발생한 이자를 면제받아요. 다만,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기 전에 소득 초과 이력이 없는 경우에만 적용돼요.

🧐 일반 상환 VS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조건 비교해봐요

학자금대출은 학적 상태와 소득 조건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와 방식이 달라져요. 조건에 따라 대출 한도와 상환 구조도 달라지기 때문에, 신청 전에는 해당 연도의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 신청 대상 및 연령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국내 고등교육기관 학부생, 전문기술석사 및 대학원생(외국대학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역시 이 점은 똑같지만, ‘학점인정 교육기관 학습자(외국대학 제외)’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생이면 ‘만 35세 이하(선취업 후진학자 등은 만 45세)’, 대학원생은 ‘만 40세’까지만 신청할 수 있어, 만 55세까지 신청 가능한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에 비해 연령 폭이 좁다고 볼 수 있어요.

📍 성적 기준 학부・대학원 신입생은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모두 성적 제한이 없어요. 하지만 학부・대학원 재학생은 달라요. 먼저 학부 재학생은 두 학자금대출 모두 ‘직전학기 이수학점 12학점(또는 소속대학 최소 이수학점) 이상’이 되어야 해요. 특히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성적도 70/100점(C학점) 이상을 받아야 해요. 대학원도 직전학기 성적 70/100점(C학점) 이상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어요.

🔎 일반 상환 VS 취업 후 상환, 소득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 학부 및 대학원 모두 학자금 지원 구간 제한 없음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 학부 등록금: 학자금 지원 구간 제한 없음 - 학부 생활비: 학자금 지원 8구간 이내 또는 9구간 중 긴급 생계곤란자는 지원 - 대학원 등록금 : 학자금 지원 구간 제한 없음 - 대학원 생활비: 학자금 지원 6구간 이내

🏦 일반 상환 VS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금리와 상환방법도 달라요

📍 대출 금리 두 학자금대출 모두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금리는 연 1.7%로 같아요. 하지만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고정금리’를 사용하는 반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매 학기 발표하는 학자금 대출 금리에 따라 변할 수 있어요.

📍 대출 한도

2026 학자금대출 한도 (총 한도 기준)

📍 대출 기간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소득금액이 상환기준 소득금액(’26년 기준 연 소득 3,037만 원) 이하일 경우 원리금 상환 유예, 초과 시 의무 상환에 해당해요. 65세 이상인 경우 상환의무 조건부 면제*를 받아요. *국민연금 외의 다른 소득이 없고 대통령령이 정하는 소득인정액 이하인 경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최장 20년(거치기간 10년 + 상환기간 10년)*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단 학점은행제의 경우, 최장 18년(거치기간 8년 + 상환기간 10년) 이내에서 선택해야 해요.

🔎 일반 상환 VS 취업 후 상환, 상환 방식도 여러 가지라고요?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① 원금 균등상환 빌린 원금을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눠 갚고, 이자는 남은 대출 잔액에 고정금리를 적용해 계산해요. 대출 초기에는 부담이 크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은 원금과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요. ② 원리금 균등상환 원금과 이자를 합쳐 매달 같은 금액을 납부해요. 지출이 일정해 계획적으로 상환하기 좋은 방식이에요.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① 자발적 상환 본인이 원할 때 편하게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에요. 보통 졸업 후 소득이 생기기 전까지 상환이 유예돼요. ② 의무적 상환 연간 소득이 상환기준 소득을 초과하거나 상속·증여 재산이 발생하면, 국세청 고지나 원천 공제로 일정 금액을 의무 상환해야 해요.

🏡 학자금대출, 생활비대출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등록금대출만으로 부족하다면 생활비대출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연 최대 400만 원까지 가능해요. 필요에 따라 한 번에 받거나 나눠서 사용할 수 있고, 등록금대출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 학기 중 고정 지출이 있을 때 특히 도움이 돼요.

💶 2026 학자금대출, 신용정보법 개정은 여전하고 지원대상도 확대됐어요

2026 학자금대출 달라진 점

2024년 7월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으로, 졸업 후 연체정보 등록 유예가 기존 2년에서 최대 3년까지 늘어났어요. 졸업 후 바로 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학자금대출 연체정보 등록 유예 기간이 확대된 거예요. 사회 초년생들이 당장 상환이 어렵더라도 금융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됐고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요.

또 2026학년도부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원 대상도 크게 확대됐어요. 취업 후 상환 등록금 대출 중 등록금대출은 소득 요건이 폐지돼,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신청할 수 있어요. 이제는 상환 부담 걱정보다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한층 넓어졌어요.

😖 당장 갚기 부담스럽다면? 학자금대출 상환 유예 제도 살펴봐요

대학원 재학 중이거나 실직·퇴직·폐업·육아휴직 등으로 당장 갚기가 어려운 경우, 국세청에서 의무 상환액에 대한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어요. 실직자는 퇴직증명서, 육아휴직자는 인사발령서·가족관계증명서, 폐업자는 폐업사실증명서,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증빙 서류로 제출하면 돼요. 다만 유의할 점도 있어요. 상환 유예 사유는 의무상환액이 귀속된 해 이후에 발생해야 해요. 예를 들어 2026년 귀속 의무상환액이라면, 2026년 1월 1일 이후에 발생한 사유만 인정돼요. *경제적 어려움(실직·퇴직·폐업·육아휴직): 최대 2년, 대학·대학원 재학 중: 최대 4년

💬 2026 학자금대출, 자주 묻는 질문도 살펴보아요

1️⃣ 학자금대출이 연체되면 바로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 바로 떨어지지는 않아요. 현재는 졸업 후 최대 3년까지 연체정보 등록이 유예되고 있어요. 하지만 유예 기간이 지나 연체정보가 등록되면 신용유의자로 분류될 수 있어요. 신용유의자로 분류될 경우,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이용 등 금융 거래가 제한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해요.

2️⃣ 등록금 대출, 생활비 대출 동시에 가능할까요? ✅ 네. 같은 학기에 ‘등록금 대출(학교 수납 계좌 지급)’과 ‘생활비 대출(본인 계좌 지급)’을 함께 신청할 수 있어요. 재학생은 ‘생활비 우선 대출(최대 50만 원, 학기당 1회)’도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생활비를 일부만 실행했다가 상환하면 해당 학기 잔여 한도는 다시 빌릴 수 없으니, 금액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게 좋아요. 또 미등록 시 등록금 대출은 전액 반환해야 하며, 미반환 시 이후 대출이 제한될 수 있어요.

3️⃣ 학자금대출을 받으면 부모님께도 연락이 가나요? ✅ 네. 한국장학재단은 무분별한 대출을 막기 위해, 대출 승인 시 부모님께도 통지하고 있어요. 원래 미성년자가 아닐 시 부모님께 알림이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19학번 이후부터는 성인이라도 부모님께 알림이 전달돼요.

2026년 1학기 학자금대출은 1월 5일 월요일부터 5월 20일 수요일 18시까지, 주말을 포함해 신청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정부가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학업과 주거,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콘텐츠는 한국장학재단, 금융위원회, 교육부 자료를 참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