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가 동물들과 함께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 토스뱅크 동물자유연대 봉사활동 3줄 요약
- 토스뱅크가 동물자유연대에서 운영하는 동물 보호소 온센터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어요.
- 기부 캐시백으로 모인 1억 7,000만 원의 기부금에 감사한 마음 담아, 봉사에 나선 것이죠.
- 동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청소하고,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으로 사료도 선물하며 따뜻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지난 5월 30일, 따스한 애정이 가득했던 곳이 있어요. 바로 동물자유연대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 동물복지형 보호소 ‘온센터’인데요. 이날 토스뱅크는 온센터를 방문해, 동물들이 행복한 기억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성껏 봉사활동에 참여했어요. 토스뱅크와 동물들이 함께한 즐거운 봉사활동 이야기,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 토스뱅크는 왜 동물들을 만나러 갔나요?
토스뱅크는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적립되는 캐시백을 모아 유기동물에게 기부하는 ‘기부 캐시백’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 첫 번째 기부처가 바로 동물자유연대*이죠. 지난 9월, 기부 캐시백이 출시된 후 많은 고객이 참여해주신 덕에 1억 7,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기부됐어요. 토스뱅크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동참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동물자유연대는 20년이 넘게 동물들을 구조, 보호하며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돕는 단체예요. 총 300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온독’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온캣’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동물자유연대는 이곳에서 구조한 동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있죠.
🧹 동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토스뱅크가 온센터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한 일은, 동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일이었어요.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온캣에서는 캣티오* 바닥과 창틀을 꼼꼼히 닦고, 모래와 물도 새것으로 갈아주었어요. 한결 쾌적해진 공간에 동물들도 내심 만족해하는 눈빛을 보내주었어요. *캣티오는 고양이들을 위한 야외 테라스예요
🦮 강아지들과 함께 신나는 산책을 떠났어요

강아지들과는 신나는 외부 산책 시간을 가졌어요. 매일 비슷한 일과를 반복하는 강아지들에게 외부 산책은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을 주는 중요한 시간이죠. 다양한 냄새를 맡고 푸른 녹음과 꽃을 구경하며 힐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의 수에 비해 일손이 너무나도 부족해, 강아지들은 평소 외부 산책을 즐기기 어려워요. 그래서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강아지들과 짝을 이루어 외부 산책에 나섰어요. 강아지들은 토스뱅크 임직원들과 나란히 걷기도 하고, 때로는 신나게 달리기도 했죠. 활짝 웃는 듯한 강아지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선 활동들로 제법 가까워진 토스뱅크의 임직원들과 동물들은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고양이들 앞에서 낚싯대 장난감을 흔들자, 다들 낚싯대를 잡으려고 폴짝폴짝 뛰었어요. 부드럽게 쓰다듬는 손길에 행복해하는 고양이들도 있었죠. 강아지들 역시 산책 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교감 활동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 모습에 토스뱅크 임직원들도 뿌듯함이 차올랐어요.
👩🦱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뿌듯했어요. 토스뱅크 서비스와 연이 있는 곳에서 봉사를 해서 더 뜻깊었고요.”
👦 “산책 시간에 강아지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잘 보여, 저 또한 정말 행복했어요. 회사에서 하는 서비스가 의미 있다는 것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 “고양이들이 우르르 몰려오니 환영받고 사랑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였어요.”
🎁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전달했어요
동물자유연대에 봉사를 오기 전, 토스뱅크는 온센터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에게 사료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350여 마리나 되는 동물들이 온센터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사료가 빠르게 소모될 수 밖에 없다고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강아지 사료 250kg과 고양이 사료 360캔을 준비했어요. 토스뱅크가 기부한 사료를 배불리 먹고 동물들이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긴 선물이었어요.
💙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거에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동물들과 함께한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어느 때보다 즐거워 보이는 동물들의 모습에, 함께한 모두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하루였거든요. 무엇보다 그동안 기부 캐시백을 통해 모인 고객들의 마음이 어떻게 전달되고 사용되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죠.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위기동물들을 구하는 기부 캐시백부터 이번 봉사활동까지,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다고 믿어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토스뱅크의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