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상장 IPO, 공모주 청약 3줄 요약
1. IPO란 기업공개라는 뜻으로,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2.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이 주식을 공모했을 때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을 뜻해요. 3. IPO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건전성을 높일 수 있어요.
최근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기업 상장, IPO, 공모주 청약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각 용어와 절차가 어렵게 느껴지고, 헷갈리신다고요? 지금부터 기업 상장과 IPO에 대해 쉽게 알려드릴게요.
🤔 기업 상장 IPO와 공모주 청약이 뭐예요?
IPO(Initial Public Offering) IPO란, ‘기업공개’라는 뜻으로,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투자자들이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죠. IPO를 통해 증권 시장에 상장을 하면, 투자자들은 자유롭게 주식을 사고팔며 투자를 할 수 있어요.
공모주 청약 이렇게 IPO를 통해 기업이 상장되고, 기업이 주식을 공모하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해요. 이후 기업이 공모주 배정을 통해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이죠.
😮 IPO는 왜 하나요?
자금 조달이 용이해요 IPO 과정을 거쳐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 각종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매하며, 기업의 자본금 역시 증가해요. 주식을 발행한 만큼 투자자에게 돈을 받아 자본금이 증가하는 것이죠.
조달된 자금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어요 이렇게 투자자들에게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자금을 조달하면, 사업을 확장해 기업의 경쟁력이 더 높아질 수 있어요.
기업의 건전성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요 기업이 상장하면 주기적으로 기업의 경영을 공시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운영에 있어 건전성을 높일 수 있어요.
📊 IPO 절차
1. 대표 주관회사 선정 IPO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 대표 주관회사를 선정해요.
2. 기업 실사 (Due-Dilligence) 상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미리 검토하고 보완해요.
3. 상장예비심사 청구(신청) 상장예비심사청구(신청)서를 제출하면, 상장 심사팀에서 상장의 적정성을 심사해요. 약 2개월 정도 소요되어요.
4.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를 위해 금융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심사가 끝나면, 15 영업일 이후로 효력이 발생해요.
5. IR, 수요예측(Book Builiding) 기업을 공개하기 전 공모주 가격을 결정하기 전, 공모 주식 수요를 파악하고 가격을 확정해요.
6. 청약 및 납입 본격적으로 공모주 청약이 실시되어요.
7. 상장 신청 및 매매개시 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하고, 5 영업일 이내에 본격적인 주식 매매가 시작되어요. 기업의 IPO와 공모주 청약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진행되어요. 전체적인 개념과 과정이 이해되셨나요? 만약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증권신고서를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과정과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이 콘텐츠는 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사전,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자료를 참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