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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돈 맡기고 이자 받기, 뭐가 제일 잘 맞을까? CMA vs MMF vs MMDA

📌 CMA vs MMF vs MMDA 3줄 요약

1. 오늘 돈을 넣으면 내일 이자를 받는 상품으로는 CMA, MMF, MMDA가 있어요.

2.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입출금통장보다 금리가 높고, 매일 이자를 받는다는 점이 같아요.

3. 세 상품의 차이는 운용 여부와 예금자보호 여부에 있어요.


오늘 돈을 넣으면 내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들에 관심갖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CMA, MMF, MMDA가 있어요. 오늘은 세 가지 상품의 특징을 알아볼게요. 잘 비교해보고, 어떤 상품이 제일 잘 맞을지 고민해보세요.

🔍 CMA, MMF, MMDA란?

CMA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자산관리계좌라는 뜻이에요.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어요.

MMF 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예요.

MMDA Money Market Deposit Account의 약자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에요.

🌟 이런 점은 비슷해요.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요. 입출금통장처럼 아무때나 돈을 입금하고, 돈이 필요하면 바로 출금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할 때, 갑자기 목돈이 생겼을 때 잠시 돈을 보관하기 좋아요.

매일 이자가 붙고, 일반 입출금통장보다 금리가 높아요. 월 단위나 연 단위로 이자가 붙는 예적금과 달리, 매일 이자가 붙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돈을 맡기면 내일 이자를 받을 수 있죠. 또, 일반 입출금통장과 비교해서 금리가 높은 편이에요.

🌟이런 점이 달라요.

운용 여부가 달라요. CMA와 MMF는 내가 돈을 맡기면 금융회사에서 그 돈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고, 수익을 이자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MMDA는 내가 맡긴 돈이 운용되지 않고, 다른 은행 상품처럼 단순히 이자를 받아요.

예금자보호 여부가 달라요. 세 가지 상품 중 MMDA만 은행 상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CMA와 MMF는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고, MMDA는 이자와 원금을 합쳐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이제 CMA, MMF, MMDA의 차이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셨나요? 잘 비교해보고, 어떤 상품을 활용하면 좋을지 재테크 계획을 세워보세요.

* 이 콘텐츠는 금융감독원을 참고했어요.